안녕하세요

더블파워소형발판은 소형의 특성상 구조안전이나 앞솔림 등을 감안할때 규격변경시 득보다 실이 많은것으로 자체판단하여
님께서 요구하신 바의 규격의 변경은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3년형으로 약간의 추가기능을 장치할 계획입니다
발판의 상판 좌우 특정위치에 6개의 구멍을 추가로 뚫어 6mm 스텐팝너트를 장착할 계획이며, 제품의 가격은 1만원 인상하게 됩니다
향후 별매품인 사이드바(2개 1셋트 15,000원 예정)를 거치하면 난로텐트의사용이나 낚시가방 및 삐꾸통을 좌우로 배치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2012년형 사용자의 2013년형으로 튜닝시는 튜닝비는 실비(5,000원 정도)로 하고 왕복택비는 사용자부담으로 업그래이드 해줄 계획입니다

참고로 문의글에 섬의자나 나루의자가 소형발판 상판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올릴수는 있는데 여유공간이 부족하여 상판밖으로 미끌어질까 우려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발판상판의 알미늄체크무늬 요철은 네발의자(섬, 나루)의 오리발 요철과 잘 맞물려져서 의자에 앉아 하중이 실린 상태에서는 절대로 미끄러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됨을 알려드립니다(수십번의 검증과 네발의자 사용고객님과의 상담후 내린 잠정결론입니다)

대형발판은 예정된 기일에 출시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대형발판의 샘플을 만들어 놓고 기능테스트 과정에서 조립의 번거로움과 휴대의 부담 및 대형과 소형의 동시생산시의 인력난등 여러 이유로 출시가 미뤄졌습니다
2013년 년초에는 반드시 출시하며, 규격은 예정된데로이고 다리 결합방식등에서 사용자가 좀 더 편하게 조작할수 있도록 변경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답변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나루의자 폭이 62cm라서 발판에 올리면 오리발이 발판 모서리에 걸립니다. 올릴수 있는데 여유공간이 부족한 것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올릴수 없다는 얘기죠~
그건 그렇고 내년에 출시될 대형발판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가볍고 운반 및 조작이 쉽게 잘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기존의 소형발판 쓰다가 의자를 놓을 수 없어 월척 중고장터에서 고인돌 구입하였으나 부피가 크고 다리부분이 피쉬파워 만큼 튼튼하지 않아 내년 대형발판 나오면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쓰던 소형발판도 어찌해야할지 내년까지 두고봐야할 것 같군요. 이놈의 장비병이...
아무튼 좋은 발판 기대합니다. 출시는 언제쯤 되는지요?
아참,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출시될 발판에 대해 좋은 의견 댓글 남겨주세요.

나루의자 중심축간간격 정확히 55센치
나루의자 오리발직경 7센치
발판에 올리면 오리발이 양쪽으로 1센치 튀어나옵니다
그러나 항시발판에 올려사용하는 1인입니다

피쉬파워 사장님,  가로 세로 구조변경 계획이 없으시다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가로의 폭을 70센티로 넓힌 제품을 별도로 출시하시던지,

아니면 의자를 안올리고 쓸수 있도록 세로의 폭을 55센티 정도로 줄인 제품을 별도로 출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대 안쓰시는 분들도 많고 12대씩 안쓰시는 분들도 많으니 55센티 정도면 앞쏠림 없지 않을까요)
개인적 작은 싸이즈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워낙 후기가 좋아 꼭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